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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고기가 있느냐 김종태 목사 202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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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가 있느냐 / 21:1-14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나는 무엇으로 사는가? 몇 명의 예수님의 제자들은 갈릴리 호수에서 물고기 잡는 일을 다시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몸을 움직여 고기를 잡고는 있지만 뭔가 중요한 것이 빠진 것 같은 허망한 그물질이었습니다. 본래 그들은 사람을 낚는 어부로 부름을 받았던 사람들이 아니던가요? 고기를 잡은 일보다 더 가치 있는 일을 하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 가치 있는 일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고기로 살아갈 것인가? 사명으로 살아갈 것인가?

 

첫째, 주님이 고기가 있느냐고 물으셨습니다.(5)

 

아마도 베드로는 그물질을 하면서도 죄책감과 허탈감에 힘들어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며칠 전에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던 일이 자꾸만 생각났을 것입니다. 우리도 그렇습니다. 전에 잘못하고 실수한 일이 생각나 힘이 빠지고 불안하여지기도 합니다. 이럴 때면 일이 손이 잡히지 않습니다. 제자들도 그날 밤에 그랬습니다. 고기가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의욕이 다 사라진 가운데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바닷가에서 고기가 있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제자들이 잡은 고기가 없다고 (ο.No)’ 한마디로 대답합니다. 만약 잡은 고기가 많았다면?

 

둘째, 제자들은 잠시 후에 많은 양의 물고기를 잡게 되었습니다.(11)

 

잠시 후에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배오른 편에서 엄청난 양의 고기를 한 번에 잡게 됩니다. 아마도 그곳 배 오른편은 제자들이 밤새 그물질을 했던 장소였는지도 모릅니다. 여러 번 허탕을 쳤던 곳이었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런데 바로 그곳에서 153마리나 되는 많은 양의 고기를 잡았습니다. 이것은 어부들의 능력이 아니라 예수님의 능력으로 잡게 된 것입니다. 이 놀라운 일을 경험하고 나서 제자들은 비로소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지나고 보니 제자들이 고기를 잡지 못할 때나 많이 잡았을 때나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은 사명이었습니다.

 

셋째, 주님이 그들을 〇〇으로 초대하셨습니다.(12)

 

밤새 추위에 떨며 그물질을 하던 제자들에게 따스한 숯불은 참으로 고마운 일이었습니다. 게다가 허기를 채워줄 떡과 고기도 숯불에 구워지고 있었습니다. 숯불이 빨갛게 타오르고 있고 그 숯불 위에 생선이 노릇노릇 익어가며 그 옆에는 떡도 맛있게 익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생선 냄새가 배고픈 제자들의 식욕을 강하게 자극했을 것입니다. 제자들 앞에 차려진 이 밥상은 얼마나 큰 행복감을 주었을까요? 주부들에게 가장 큰 상은 남이 차려준 밥상? 그런데 이와 비교할 수 없는 더 큰 행복감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사명을 먹는 자리)

 

사랑하는 청양교회 성도 여러분!

여러분 손에 잡은 고기가 있습니까? ‘잡은 고기에 취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없는 고기에 실망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손에 있는 고기의 양이 문제가 아닙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 곁에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으로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고기로 살지 말고 사명으로 살아갑시다. 허무함을 이기고 기쁨과 즐거움으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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