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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겨울 김종태 목사 202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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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hungyang.or.kr/bbs/bbsView/13/6001998

본 영상의 사이즈와 화질은 500kbps, 중간화질입니다. 영상은 업로드 시 설정할 수 있습니다.

 

겨울 / 딤후4:7-8

 

우리네 겨울은 몹시 추웠습니다. 입을 것도 변변치 않고 먹을 것도 넉넉지 않은 집은 더욱 추웠습니다. 그 추운 겨울을 견뎌내기 위해서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김장과 연탄입니다. 이 두 가지 연중행사를 어렵사리 해내고 나면 몸은 매우 피곤하지만 마음만은 가뿐하고 훈훈했습니다. 우리 인생에도 겨울이 옵니다. 인생의 겨울에도 준비할 것이 있을까요? 물론이지요. 두말하면 잔소리 세 말하면 헛소리라지요. 반드시 준비해 놓고 살아야 합니다. 인생 김장을 해야 합니다.

 

첫째, 모든 일이 끝이 있습니다.(7)

겨울을 앞두고 김장철이 되면 이집 저집 가족들이 모여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넣어 김치를 담그게 됩니다.(속대쌈) 김치를 담그는데도 철이 있고 시간이 있기 마련입니다. 공부하는데도 그렇고 좋은 일을 하는 것도 적절한 타이밍이 있습니다. 7,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인생에도 출생이 있고 떠남이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자신의 출생의 시각도 알지 못했고 떠남의 시각도 모릅니다. 그래서 대개 사람들은 준비하지 못한 채 살아갑니다. 그러나 반드시 그 시각은 새기고 살아야 합니다. (때 시) (새길 각), (90:12)

 

둘째, 의의 면류관이 준비되어 있습니다.(8)

의의 면류관’(디카이오쉬네스 스테파노스)의로운 자에게 수여되는 면류관으로 믿음으로 의롭게 된 자들에게 주어지는 영광입니다. 이 대단한 영광이 예비되었으므로’(현재형), 현재 이미 예비되어 있습니다. 어렵지만 김장을 다 해놓고 나면 이미 예비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누구에 의해 예비되어 있다고요? ‘의로우신 재판장’, 이 세상에는 불의한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헛수고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분명하고 공정하십니다. 아주 올바르게 판단하시고 정확하고 후하게 대우하십니다.

 

셋째,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입니다.(8)

그날은 그리스도인들이 의로우신 재판장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인정과 상급을 받는 날입니다. 그날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참고 견디는 것이 준비입니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1:12) 믿음으로 계속해서 달려가야 합니다. 달려가는 코스는? ‘나의 달려갈 길’,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으리라”(벧전5:4)

 

사랑하는 청양교회 성도 여러분!

추운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인생의 겨울을 잘 준비하여 후회가 없는 인생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공정하고 의로우신 재판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면류관을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외롭고 고통스러울지라도 참고 견디며 손을 잡고 같이 달려가자구요. 인생의 김장을 겨울이 오기 전에 잘 담그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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