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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가는 길 김종태 목사 202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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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 가는 길 / 대상29:15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IS)에 가담했다가 영국 시민권을 박탈당한 한 여성이 영국인들에게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사진) 고향은 언제나 정겹고 그리운 곳입니다. 명절이 다가오면 고향 생각에 설렘과 기대로 가득 차기도 합니다. 한편 여러 가지 사정으로 명절이나 고향이 싫은 이들도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 인생길이 고향을 찾는 나그네 길이라고 했습니다. 나그네는 자기 고장을 떠나 다른 곳에 임시로 머무르고 있거나 여행 중에 있는 사람’(traveler)입니다. 우리는 원래의 자리에서 떠나 잠시 여기 이 세상에 머무르고 있는 중입니다. 언젠가는 그 고향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거기에 우리의 시민권이 있습니다.(3:20)

 

첫째, 인생은 나그네 길입니다.

인간의 이 세상에서의 삶은 누구나 다 흙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3:17-19) 그러므로 이 세상의 인생은 영원한 것이 아닌 나그네 길입니다. 언제 그것을 알 수 있습니까? ‘주님 앞에서’, 조금의 결핍도 없는 저 본향 하나님 나라에서 누릴 완전한 부요함과 영광스러움을 바라보는 자에게 있어 이 세상은 그저 나그네 인생에 불과합니다. 단지 사람들과 비교해 보면 여러 가지 차이(갑부와 노숙인)가 있고 대단한 것 같지만 주님 앞에자신을 세워보면 그 차이는 무의미합니다.

 

둘째, 인생은 그림자 같습니다.

그림자 같은 인생에 무슨 희망이 있습니까? 그림자는 실체가 없어지면 금방 사라지고 마는 허구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에 궁극적인 소망을 두지 않습니다. “사람은 헛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으니이다”(144:4) 하나님의 영원성에 비해 이 땅에서의 사람의 인생은 지극히 짧은 순간에 불과합니다. 인생을 비관적으로 보고 포기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인생의 유한성을 바로 알고 참된 삶을 살자는 것입니다.(고후5:1)

 

셋째, 우리는 언젠가는 본향으로 돌아갑니다.

이 세상은 다리이다. 현명한 자는 그 다리를 건너가지 그 다리 위에 자기 집을 세우지는 않는다우리의 진정한 고향은 이 땅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천국입니다. 명절이면 고향으로 갈 때 손에 가득 선물을 준비해서 갑니다. 명절 당일에 준비하기도 하지만 몇 달 전부터 준비하기도 합니다. 부모님께 드릴 좋은 선물을 준비했다면 그 선물을 보면서 스스로 흐뭇해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영원한 본향에 가는 것도 준비해야 합니다. (6:19-20)

 

사랑하는 청양교회 성도 여러분!

우리는 지금 고향에 가는 길입니다. 이 세상은 다리에 불과합니다. 그 다리를 건너 영원한 천국 하나님 나라로 가는 중입니다. 이 세상에 사는 동안 나는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고 사시기를 바랍니다. 본향으로 돌아갈 준비를 잘 하셔서 하나님께 칭찬받고, 이 땅에서도 멋지고 아름다운 인생을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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