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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려주일 김종태 담임목사 202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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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hungyang.or.kr/bbs/bbsView/13/5891145

본 영상의 사이즈와 화질은 500kbps, 중간화질입니다. 영상은 업로드 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대개 인기 연예인의 공연은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이 대단합니다. 각종 문구가 적힌 피켓을 만들어 오고 형광봉을 흔들어댑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 성으로 입성하실 때도 이와 비슷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열광적으로 노래하며 입성을 환영하는 가운데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정작 주인공인 예수님은 그 분위기를 즐기셨을까요? 사실은 예수님은 자신에게 닥칠 죽음을 아시면서도 하나님께서 정하신 구속사를 이루기 위하여 그 죽음의 장소인 예루살렘으로 나아가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공식 입성하심으로 이 땅에서의 마지막 한 주간을 시작하십니다.

 

첫째, 수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입성을 환영하였습니다.(13)

그날이 이스라엘의 명절 유월절이어서 예루살렘에는 많은 순례객(270만 명)이 모여 있었는데, 이들이 주변에 있던 종려나무 가지를 꺽어 들고는, “호산나!”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에게 복이 있기를!” "이스라엘의 왕에게 복이 있기를!”라고 외쳤습니다. 종려나무는 이스라엘의 통치자를 상징하는 바, 그들은 예수님을 그들의 통치자로 세우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을 나타내었습니다.(9:14)

 

둘째. 주님은 어린 나귀를 타고 들어가셨습니다.(14)

주님은 한 어린 나귀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오나리온-.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08pixel, 세로 35pixel 를 타고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가시는데, 그 나귀는 주인이 없이 떠돌아다니는 것이 아니고 분명히 주인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 주인은 예수님을 위해 준비된 나귀를 선뜻 내어 주었습니다. 예수님은 커다란 말을 타고 용맹하게 입성하시지 않고, 오나리온(보잘 것 없는)을 타고 겸손한 모습으로 평화를 위해 오셨습니다.(9:6) 무리들이 흔들고 있는 종려나무와 나귀를 타신 예수님의 모습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입니다.(9:9) 종려주일? 어린 나귀 주일?

 

셋째, 제자들도 나중에서야 이 일을 깨달아 알았습니다.(16)

제자들은 예수님과 3년 동안이나 같이 먹고 자던 이들이었지만, 예수님의 본질을 제대로 알지 못했습니다. 그들이 언제 예수님을 제대로 알게 되었다고요? 놀랍게도 영광을 얻으신 후에야알게 되었습니다. 예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심으로 인하여 구약에서 예언한 메시아이심을 (성령의 도우심으로)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요한은 자기 자신도 한때 영적으로 무지한 적이 있었다는 것을 밝히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청양교회 성도 여러분!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신 주님은 참으로 겸손한 분이셨습니다. 그런 주님을 보면서 나의 교만한 자세를 돌아보아 회개합시다. 하나님의 뜻에 적극적으로 따랐던 예수님처럼 나도 기꺼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자세를 낮추어야 하겠습니다. 종려주일은 종려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오나리온을 추구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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