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 홈 >
  • 설교/찬양 >
  • 주일설교
주일설교
범사 감사의 진정한 의미 김종태 담임목사 2021-01-24
  • 추천 0
  • 댓글 0
  • 조회 89

http://chungyang.or.kr/bbs/bbsView/13/5859350

본 영상의 사이즈와 화질은 500kbps, 중간화질입니다. 영상은 업로드 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어떤 분이 한쪽 다리 연골파열로 정형외과 수술을 받았습니다. 한 달을 넘게 목발을 짚고 한쪽 다리로만 땅을 딛고 다녔습니다. 목발이 없이 두발로 걸어 다니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그러면서 문득 나는 언제 다시 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소하고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에 문제가 생기면 그때에야 비로소 우리는 일상이 감사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중요한 일인 것입니다. 코로나19는 우리에게 진정한 감사의 의미를 깨닫게 해 줍니다.

 

첫째, 나도 모르는 사이에 감사함을 많이 잃어버린 채 살았습니다.

지금 우리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는 것이 일상이 되어 버렸는데 불편함을 많이 느낍니다. 전에 마스크 없이 살던 시절이 매우 그립습니다. 알고 보니 그 때가 감사한 때였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감사하다는 것을 왜 느끼지 못했을까요? 평범한 일상이 당연한 것들이라고 여겼기 때문에 감사함을 갖지 못했습니다. 또한 바쁜 일상 속에 쫓기듯 살아가는 삶이었기 때문에 감사함을 느낄 여유가 없었습니다. 알고 보니 당연한 것이 당연한 게 아니었습니다.

 

둘째, 범사가 감사한 것입니다.

우리는 전에 좋았던 상황과 지금의 좋지 않은 상황을 비교해서 불평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전도 범사요 지금도 범사입니다. 이전의 상황만 범사이고 지금은 특별한 상황인가요? 아닙니다. ‘범사에’(엔 판티)어떠한 환경에서라도입니다. 불편하고 좋지 않은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가장 잘 사는 것일까요? 바로 감사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살전5:18)는 성경 말씀이 무슨 뜻인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셋째, 우리 함께 감사해야 합니다.

감사는 개인적이면서 공동체적이어야 합니다. ‘감사하라’(유카리스테이테)는 말은 복수형으로 집합적이고 공적인 의무를 묘사한 것이다. 어려운 시기를 살아가는 우리는 서로에게 감사를 표현할 수 있어야 하고, 함께 감사를 훈련할 수 있어야 하며, 이는 선하고 아름다운 공동체란 열매로 나타나야 합니다. 충청도 버전으로 모든 일에 감사들 해유우리는 감사를 훈련해야 합니다.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폴 발레리(프랑스 시인) 감사의 마음이 있어도 그런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은 감사를 습관으로 만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청양교회 성도 여러분 !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은 자녀가 어떤 상황에서도 잘 견디고 잘 사는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뜻도 그렇습니다. 힘든 시기에 우리가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을까요? 바로 범사에 감사하며 사는 것입니다. 이전의 일상이 아니라 지금의 일상이 소중하고 감사한 것을 받아들이고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미지(未知)의 길 사진 사진 운영자 2021.01.31 0 76
다음글 눈이 내리네 사진 사진 운영자 2021.01.17 0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