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 홈 >
  • 설교/찬양 >
  • 주일설교
주일설교
위기가 닥치면 김종태 담임목사 2020-02-23
  • 추천 0
  • 댓글 0
  • 조회 88

http://chungyang.or.kr/bbs/bbsView/13/5694453

우리 인생에 여러 가지 위기가 닥쳐 올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위기도 있고, 공동체적인 위기도 있는데, 지금은 국가적인 위기입니다. 우리 모두가 다 포함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위기를 만났을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남을 탓할 수도 있고, 정부를 비난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하나님 앞에서 서서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사울 왕은 다윗을 죽이고자 추격하는 가운데 다윗은 십 광야 수풀 속에 숨어 있었습니다. 한 나라의 왕이 군사들을 이끌고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위기상황입니다. 이때 누군가가 찾아옵니다.

 

첫째, 하나님을 힘있게 의지하라.(16)

다윗은 사울 왕으로부터 피해 다니면서 지치고 때로는 좌절하기도 했을 것입니다. 그야말로 손이 늘어진 자입니다. 그러나 요나단은 다윗에게 현실만을 보지 말고, 눈에 보이지 않지만 언약을 통하여 개입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라고 권면합니다. 그런데 이 말이 현실을 감안할 때 쓸모없고 허황된 말처럼 들릴 수 있습니다. 현실성이 없이 헛되어 미덥지 못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극적인 반전이 일어납니다. “그는 물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17:8)

 

둘째, 두려워하지 말라.(17)

요나단은 다윗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지금 두려워 떨고 있는 다윗에게 강하게 말로써 부탁하고 있습니다. 지금 불안한 상태인데 불안해하지 말라고 말한다고 그게 쉽게 되나요? 요나단은 두려워하지 말라’(알 티라, Don't be afraid)고 말하면서 내 아버지 사울의 손이 네게 미치지 못할 것이요라고 합니다. 사울의 손이(야드 사울)이 아무리 강하고 집요할지라도 하나님의 손보다 클 수는 없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41:10)

 

셋째, 내일의 소망을 가지라.(17)

현재 우리가 어려운 일을 당하고 절망에 빠져 있을 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바로 미래에 대한 소망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막연하고 대책없는 소망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언약을 바탕으로 한 믿음의 소망입니다. 사울이 군사들을 이끌고 다윗을 에워싸고 공격을 감행하려 할 때에 느닷없이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침공하게 됩니다. 결국 사울 왕은 군대를 돌려 돌아가게 되고, 그곳을 셀라하마느곳’(분리의 바위)이라고 칭하게 되었습니다.(28)

 

사랑하는 청양교회 성도 여러분 !

셀라하마느곳의 은총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로부터 분리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를 에워싸고 있는 무서운 세균들로부터 보호받는 은총이 있기를 바랍니다. 어려울 때 더욱 하나님을 힘있게 의지하고 두려움을 극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현실만을 보지 말고 내일에 대한 소망을 믿는 언약백성으로 사시기를 바랍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위기가 닥치면 사진 사진 운영자 2020.02.23 1 141
다음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 시121:1-8 사진 사진 운영자 2020.02.09 0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