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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 시121:1-8 김종태 담임목사 20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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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많이 존경하는 분을 큰 산 같다고 말합니다. 그분을 생각하면 늘 듬직하고, 내가 무슨 어려운 일을 만나 상담하면 모든 해답이 다 있을 것 같고, 무언가 신비로운 모습도 지닌 것 같이 느껴집니다. 우리나라의 여러 시인들이 큰 산이라고 여기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황금찬 시인입니다. 1953년 시인 박목월의 추천을 받아 현대문학에 시를 기고하면서 등단하셨고, 서울로 이사한 후 초동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셨는데, 이때부터의 경험이 그의 문학 세계에 바탕이 되었습니다. (산새)

 

첫째,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1)

히브리인들에게 산은 불변성과 영원성을 상징하고 있는 바, 여기서 산은 영원하신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시인은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산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세상을 바라고 소망하며 살던 자세를 버리고, 돌이켜 산 위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을 바라보는 결단을 하고 있습니다. 영적 세계를 향하여 신앙의 눈을 들면서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라고 질문합니다. 몰라서 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움을 확신하면서 묻고 있습니다.

 

둘째, 하나님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십니다.(4)

밤에 잠을 잘 자는 것은 복입니다. 그러나 그런 잠과 싸워 이겨야 하는 직업이 있습니다. 바로 파수꾼입니다. 양을 치는 목동들은 밤이 되면 순번을 정해서 불침번을 섭니다. 그런데 그 불침번이 졸거나 자게 되면 낭패를 보게 됩니다. 사람은 밤이 되면 자연스럽게 졸리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릅니다.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우리를 지키십니다. 혹시 하나님이 아닌 다른 파수꾼을 두고 사십니까? 돈이나 권력을 쌓아놓고 그런 것들이 나를 지켜줄 것이라고 굳게 믿고 사십니까? (2:13)

 

셋째, 하나님은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십니다.(7)

지금 중국 우한에서 시작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많은 이들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 전파 속도가 너무나 빨라 종잡을 수 없는 지경입니다. 개인위생과 공중보건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너무 과민해서는 오히려 해가 됩니다. 하나님은 이런 모든 환난 가운데서도 우리를 지키시며, 우리 영혼을 지키십니다. 애굽에 독종과 질병 등 열 번의 엄청난 재앙이 벌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해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하심 때문이었습니다. (산새)

 

사랑하는 청양교회 성도 여러분!

눈을 들어 산을 바라보시기를 바랍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얽매여 너무 땅만 쳐다보시면 곤란합니다.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오겠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오른 쪽에서 그늘이 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는 분입니다. 고단하고 험난하며 환난이 수시로 닥치는 이 세상 속에서 산을 향하여 눈을 드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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